성형설 논란에 휩싸인 탤런트 김빈우가 민낯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띵띵부은 돼지빵순이” “1년반 동안 기른 머리 싹둑 자르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오정수 몰입하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민낯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빈우는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달 30일 열린 KBS 2TV 새 일일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가 달라진 모습에 네티즌들로부터 성형 의혹을 받았다. 당시 김빈우는 다이어트로 5kg을 뺐을 뿐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엄마도 예쁘다’는 오는 5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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