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국방부는 3일 오후 6시 7분 천안함 함미 부분을 수색하던 중 간부 식당에서 남기훈 상사(35)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다. 남 상사는 천안함에서 사격을 통제하는 ‘사통장’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 상사는 국군 수도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군당국은 추가로 시신이 발견굴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색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포르쉐코리아, '신형 911 스피릿 70' 국내 최초 공개..."1970년대 감성 재해석" 밸류파트너스, "삼양홀딩스 인적분할 찬성" 민생경제 현장투어 나선 김동연 지사, 청년 창업가들 '현실 고민' 들었다 콜마홀딩스, 윤동한 회장 주주제안 수용...10월29일 임시주총서 신규 이사 10명 선임 쿠첸, 국립식량과학원‧농협양곡과 국산 곡물 소비 확대 위해 맞손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합병…K-방산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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