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최강희 "조권 왠지 친근해~방송도 꼭 챙겨봐!"
상태바
최강희 "조권 왠지 친근해~방송도 꼭 챙겨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04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차원 배우' 최강희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조권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강희는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조권이 나를 이상형이라고 한 걸 들었다”며 “나도 (조권) 방송을 챙겨보게 된다. 왠지 친근하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이 조권씨 나오면 TV 앞으로 다 모여든다. 내가 그러지 말라고... 부인이 있다고 해도 그런다"고 덧붙였다.

"선행천사라는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이 없냐"는 질문에는 "그 때문에 내 행동이 더 좋아지는 것 같다"며 “쓰레기 버리고 싶어도 참게 되고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된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연예가중계'에서는 MC 이윤지와 리포터 한성희가 故최진영의 사망소식을 전하던 중 슬픔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