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사는 한 네티즌은 최근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소녀시대의 미니 박물관이자 사무실인 일명 ‘소시 드림즈’ 를 공개했다.
자신을 ‘소원’(소녀시대 팬클럽)이라고 소개한 이 네티즌은 올해 1월 중순부터 예산은 8,000 달러를 들여 ‘소시 드림즈’ 를 준비해왔다.
이 네티즌은 “비록 공간은 작지만 200여 개의 소녀시대 아이템과 450여 장의 스타카드 등이 있다”며 영상, 사진을 통해 박물관 내부를 공개했다.
이어 “소녀시대 9명 모두 정말 좋아한다”며 “9명이 아니면 소녀시대가 아니다”라며 소녀시대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Oh!’(오!) 에 이어 ‘Run Devil Run’(런 데빌 런)으로 ‘소시 열풍’ 을 이어가며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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