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데이는 지난 3일 전원주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을 수사를 받고 있고 이 사건은 현재 의정부지검 형사 5부에서 수사 중이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원주는 올 초 50대 남성에게 “친분이 있는 유력 정치인에게 잘 이야기 해 의원 공천을 받게 해주겠다”고 약속한 뒤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전원주는 “돈은 받았지만 공천 부탁 대가가 아니다. 내 통장에 3천만 원이 입금된 것은 사실이지만 남양주 음식점 개업식 행사 사례비인 줄로만 알았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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