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문사 반관영 통신은 4일 중국 산시성 다퉁시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지진은 한국시각 22시46분께 다퉁시의 양가오현과 다퉁현 경계지역에서 발생했다.
중국지진대망은 이번 지진이 북위 40.0도, 동경113.9도, 깊이 8km 지점을 진앙으로 내습했다고 발표했다.
지진이 비교적 얕은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으며 아직 지진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 상황 등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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