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박기준(51) 부산지검장이 최근 불거진 검사 향응 의혹으로 23일 사의를 표명했다.박 지검장은 이번 사태로 논란이 확산되자 신속한 상황 종결과 검찰 조직에 부담 완화를 위해 도의적 책임을 진다는 취지로 사의를 밝혔다고 전해졌다.법무부 관계자는 사의를 수리여부에 대해 "아직 논할 단계가 아니다"면서 "진상조사는 끝까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주간IPO] 11월 넷째 주, 쿼드메디슨·아크릴 등 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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