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스포츠가 김연아의 단독회사 '올댓스포츠' 설립 소식에 전일대비 10% 이상 주가가 급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일명 '김연아 쇼크'에 IB스포츠의 주가는 지난 2월 5천450원의 절반도 안되는 2천100원으로 하락했다. 앞서 IB스포츠는 김연아와의 계약이 이달까지 만료됨에 따라 단독 회사를 설립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26일 김연아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지안은 김연아와 그의 어머니 박미희씨가 주주로 참여하며, 박미희씨가 직접 대표이사를 맡는 '올댓스포츠'가 신설법인으로 설립됐다고 발표했다.
올댓스포츠는 오는 5월1일부터 김연아의 활동과 관련한 매니지먼트 업무, 김연아가 출전하는 아이스쇼 개최, 스포츠 꿈나무 육성 등의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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