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AT&T는 2010년 AT&T 우수 거래업체(AT&T Supplier Award)로 삼성전자를 포함한 6개 업체를 선정했다.
AT&T 우수 거래업체는 AT&T가 자사와 거래하는 5천개 이상 기업 중 1년 동안 AT&T의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도다.
삼성전자는 5천여개 글로벌 업체 중 유일하게 2007년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했다.
AT&T는 2007년 6개 카테고리 총 39개 업체에 대해 우수 거래업체 지위를 부여했고, 2008년에는 수상 요건을 강화해 5개 카테고리 총 27개 업체를 선정했다.
AT&T는 지난해부터는 평가 기준을 상향 조정, 카테고리 구분없이 전반적인 종합 평가를 통해 각 6개 업체에만 시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이 AT&T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별화되고 특화된 휴대전화를 통해 북미 지역 사업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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