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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헝가리에 태양광 부품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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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헝가리에 태양광 부품 공장
  • 유성용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09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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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헝가리에 태양광 발전용 핵심부품 공장을 짓는다.

현대중공업은 태양광 발전용 핵심 기기인 전력변환장치(PCS) 생산 공장을 헝가리 부다페스트 인근에 건설키로 하고 현재 부지 물색과 함께 구체적인 투자 규모를 놓고 검토 중이다.

현대중공업 고위 관계자는 "생산 부품의 종류와 부지 선정이 끝나는 대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빠르면 연내 건설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장 부지는 부다페스트에서 반경 100㎞ 이내에 있는 소도시 2~3곳을 후보로 놓고 저울질 중이며, 부지 선정이 완료되면 현지 지방정부나 투자청과 공장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헝가리 부품 공장은 태양광 발전사업의 본격적인 확대를 위한 것으로, 생산된 부품들은 대부분 주변 국가로 수출하게 된다.

태양광 발전사업은 현대중공업이 작년 3월부터 미래 성장동력 사업으로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중 하나로, 2004년부터 시작해 작년 5월 충북 음성에 태양광 발전설비 공장을 건설하며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공장 건설 계획은 민계식 회장이 연초 헝가리를 방문, 현지 투자청 고위 관계자들과 만난 것을 계기로 추진되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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