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선민이 주목받고 있다. 비욘세 뺨치는 가창력으로 또 다시 화제를 불러모은 것. 선민은 9일 SBS '도전1000곡'에서 케이윌에 맞서 매력적인 목소리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리(ALi; 본명 조용진)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선민은 타이틀곡 '놓치다'로 활동하는 가운데 비욘세의 '어니스티(Honesty)' 동영상으로 지난 3월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가수다. 일찍이 일본에서 활동을 했다는 선민은 이날 방송에서 케이윌과 함께 놀라운 가창력, 매력적인 목소리를 뽐냈다.
알리는 리쌍의 3집 ‘내가 웃는 게 아니야’ 와 4집 ‘발레리노’ 를 히트시키면서 개성 있는 보컬로 주목을 받았던 가수. 이날 방송에서도 민경훈과 함께 파워풀하고 가창력이 돋보이는 시원시원한 커플로 나섰다.
이 외에도 진정한 예능 늦둥이와 쌍권총춤 전설의 만남 선우용여&심신, 중후한 매력과 섹시한 매력의 만남 고병희&금비, 연기자와 가수의 벽을 뛰어 넘은 우정 최준용&J김재섭, 개성파 배우와 댄서킴의 짜릿한 만남 이매리&김기수, 끼로 똘똘 뭉친 해피바이러스 조원석&박슬기, 오빠들의 로망이자 섹시한 매력으로 돌아온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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