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5월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에 출연해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패밀리 몰래 혼자 라면을 먹는 모습이 공개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길은 새벽 5시 깨 멤버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대접할 식사를 준비하던 중, 목장갑 구해오라는 지상렬의 말을 듣고 사라진 후 한참동안 나타나지 않았다. 기다리다 못해 길을 찾아나선 지상렬은 골목에 숨어 혼자 컵라면을 먹는 길을 발견했다.
지상렬의 등장에 당황한 길은 "형, 너무 배고파서 그랬다"고 사정했고 이에 지상렬은 "그렇다고 너 혼자 먹어도 되냐"며 길을 끌고 나왔다.
엎치락뒤치락 하던 중 컵라면이 바닥에 엎어지자 길은 주저없이 바닥에 떨어진 면발을 주워먹으며 "돼지들은 4시간 마다 밥줘야 해요"라고 말해 지상렬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한편, 길은 '기막힌 사연을 가진 사람이나 동물을 몸으로 설명하기' 게임에서 파트너인 김원희에게 제대로 설명못해 "너 멍충이냐"고 구박당하는 굴욕마저 겪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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