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발매 예정인 동방신기 시아준수의 일본 솔로 싱글 앨범이 30억원의 가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아준수 측 관계자는 “이번 싱글 앨범이 일본에서 총 16만장의 선주문을 받았다”며 “싱글로 7만5천장, DVD를 포함한 특별패키지로 8만5천장의 주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일본에서 싱글 한 장의 가격은 1천50엔, DVD 포함 패키지는 1천850엔으로 약 3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벌어들인 것이다.
이번 싱글은 그룹 활동을 멈추고 유닛 활동에 나선 시아준수의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일본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싱글에는 시아준수의 자작곡이 수록됐으며 ‘슬픔의 행방’은 26일부터 방송되는 TBS 드라마 ‘5년 뒤의 러브레터’OST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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