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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홈쇼핑서 팔리는 다이어트식품도 '함량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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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홈쇼핑서 팔리는 다이어트식품도 '함량미달'
  • 박한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10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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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홈쇼핑에서 팔리고 있는 다이어트 식품의 유효성분 함량이 표시량을 훨씬 밑도는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가정의 달을 맞아 TV홈쇼핑과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인 건강기능식품과 다이어트 제품 52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 함량 미달인 3개 제품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GS홈쇼핑과 롯데홈쇼핑에서 판매 중인 식이섬유 보충용식품인 '팻버닝 다이어트'(제조사: 에스케이내추럴팜)은 식이섬유 함량이 표시된 양(5.5g/15㎖)보다 낮은 1.8g/15㎖ 들어있었다.

현대홈쇼핑과 롯데홈쇼핑, GS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체중조절용식품 '마사코원 다이어트'(제조사: ㈜로제트)는 표시된 비타민E(7.3㎎/25g)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비타민B2도 표시량(0.9㎎/25g)의 절반 수준(0.42㎎/25g)에 그쳤다.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인 '순우리 홍삼정'(제조사: 영농조합법인순우리인삼) 제품은 홍삼 표시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b1과 진세노사이드 Rg1이 아예 검출되지 않았다. 

식약청은 이들 3개 제품에 대해 자진회수 조치하고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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