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KBS ‘해피선데이-청춘의 자격’은 ‘남자, 청춘에게 고함’이란 주제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출연진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실시했다.
지난주 진심이 담긴 김국진의 강의가 화제가 된 데 이어 이번주에는 맏형 이경규가 멋진 강의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경규는 ‘忍’(참을 인)'을 강의주제로 삼아 시종일관 웃음과 감동이 교차하는 강의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이경규는 평소 길어지는 녹화를 참지못해 화를 많이 냈고 주위를 사람들도 많이 떠나갔고 운을 뗀 후 "'남자의 자격'의 마라톤, 지리산 등반 등도 참아가면서 했다"라며 "그랬더니 참 좋은 댓글들이 많이 올라왔지만 저는 속으로 '뭐 이런 글들이 다 있어'라고 생각했다"고 분위기를 풀어나갔다.
이경규는 "제가 더 사랑을 받으려면, 더 참아야겠란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다"라며 "제 어깨에 무거운 짐들이 있지만 함부로 내려놓지 않으려 하는데, 여러분들도 끝까지 달린 뒤 먼 훗날 그 짐을 내려놓게 됐을 때 진정한 행복을 느낄 것"이라고 조언해 청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김태원은 ‘무엇이든 감동하라’라는 주제로, 김성민은 ‘누구를 위하여 살 것인가’, 비덩 이정진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마지막으로 막내 윤형빈이 강연을 나서 ‘나를 팝니다’는 주제로 자기PR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7명 멤버들의 강의을 접한 시청자들은 ‘풀버젼을 보고 싶다’며 DVD제작을 요청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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