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가 10일 첫방송 된다.
김상경과 이수경은 극중 고진혁과 오하나로 분해 첫 만남부터 서로를 물고 뜯는 이색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특히 김상경은 스테이크로 맞고 나뒹구는 굴욕 연기를 선보인다.
이수경의 '결혼해 줄래' 음치버전 프로포즈 또한 '국가가 부른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가수 호란이 연기에 도전해 화제가 됐다. '국가가 부른다'는 10일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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