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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취약계층 산모 3천명에게 분유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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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취약계층 산모 3천명에게 분유 후원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0.05.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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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이 취약계층 산모들에게 매년 3천명 분의 출산용품을 무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남양유업은 국제 구호 개발 NGO인 월드휴먼브리지와 함께 최근 '모아사랑(산모랑아기사랑)'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월드휴먼브리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아사랑(산모랑아기사랑)’ 프로젝트는 장애인, 다문화가정, 탈북자, 저소득가정 등 경제적으로 출산 준비가 어려운 사회 취약 계층 산모들을 위해 출산 용품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남양유업은 분유, 젖병 등을 기증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산모는 남양유업이나 월드휴먼브리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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