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KBS2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한 제시카는 “23살에 결혼한 한가인을 보고 그 때 결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카는 “한가인의 모습이 정말 예뻐 보였다. 하지만 23살이 가까워져 결국 26살로 미뤘다”고 밝혔다.
특히 제시카는 “결혼보다 연애에 대한 감정이 더 큰 것 같다. 재밌게 살고 싶다. 여행도 같이 다니고 요리도 같이 하면 좋겠다”고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털어놓으며 “병원, 입덧 등은 아직 무섭다. 누가 대신해줬으며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피버스데이’는 첫 방송에서 세 쌍둥이의 자연분만을 맞아 함박웃음을 지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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