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금은 소액이라도 일반정기예금 보다 유리한 이율을 적용하며 직장인, 청소년, 주부, 연금수령고객까지 생애주기별 맞춤식 상품 추천 및 가산이율을 적용해준다는 특징이 있다.
'신한 월복리 정기예금'은 개인고객이 가입대상으로 1년제, 2년제, 3년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3백만원(인터넷 신규 시 50만원), 최고가입금액은 3천만원이다.
원금과 이자가 매월 새로운 원금이 되는 ‘월복리’ 방식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일반정기예금보다 이자가 더 불어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기본 금리에 '생애주기 우대요건' 충족 시 연 0.1%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의 1년제 기본금리는 연 3.5%로 여기에 '생애주기 거래에 따른 가산이율' 연 0.1%를 우대 적용하면 1년에 최고 연 3.6%, 단리로 환산할 경우 연 3.66%의 효과가 있다.
2년제 기본 금리는 연 3.9%로 생애주기 거래에 따른 가산이율 0.1% 우대 시 최고 연 4.0%로서 단리 환산 시 연 4.15%다.
3년제 기본 금리는 기본 연 4.0%, 생애주기 거래에 따른 가산이율 0.1% 우대 시 최고 연 4.1%, 단리 환산 시 연 4.35%다.
'생애주기 거래에 따른 가산이율'은 만 60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어린이 또는 청소년은 적금 불입, 직장인은 '탑스(Tops)직장인플랜 저축예금'으로 급여이체 시에 수수료 면제와 함께 본 예금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학생의 경우에는 체크카드 사용, 주부&여성이라면 공과금이체, 연금수령 고객이라면 연금이체 등으로 수수료 혜택과 함께 본 예금 금리우대로 효과적인 재테크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