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I kissed a girl’로 유명한 가수 케이티 페리가 세계적인 남성지 ‘맥심’이 선정한 ‘가장 섹시하고 재능 있는 여성 100위’ 중 1위를 차지했다.
‘맥심’은 케이티 페리에 대해 “비키니를 입은 그녀의 모습은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한다”고 설명했다.케이티 페리의 뒤를 이어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브룩클린 데커가 뽑혔다.
이어 3위는 영화 ‘아바타’로 유명한 배우 조 샐다나가 차지했다.또한 미드 ‘가십걸’의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4위, 메간 폭스가 5위에 올랐으며 6위는 가수 리한나가 차지했다.
한편 지난 해 1위를 차지한 올리비아 와일드는 올해 20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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