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는 12일 미니앨범 ‘더 브릿지(The Bridge)’의 타이틀곡 ‘이별이 온다’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한다.
신곡 ‘이별이 온다’는 2009년 ‘심장이 없어’로 음악팬들을 울렸던 에이트가 다시한번 프로듀서 방시혁과 손을 잡고 완성 시킨 또 하나의 역작으로 기존의 익숙한 발라드와 다른 독특한 전개 형태를 선보인다.
특히 이별을 앞둔 연인들이 서로 대화하는 듯 시작되는 도입부는 뮤지컬적인 느낌을 주며 에이트 특유의 절규하는 듯한 보컬이 더해져 운명적인 이별의 슬픔을 더욱 처절하게 전달한다.
또한 에이트의 이번 앨범에는 방시혁이 2009 ‘슈퍼스타K’ 우승자를 위해 준비했던 최종 2곡 중 하나인 ‘STAR’가 포함된다.
2009 슈퍼스타K 우승자인 서인국을 피쳐링하려 했지만 2AM의 창민과 진운이 대신 피쳐링에 참여했다.
한편, 2PM 닉쿤의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별이 온다’ 뮤직비디오는 11일 자정 곰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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