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는 최근 타이거JK와 함께 슬픈 발라드곡 ‘술병’을 선보였다. ‘술병’은 어쿠스틱한 피아노 선율과 12인조 현악 사운드가 어우러진 감성적인 곡이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잊을 수가 없는데 떠날 수가 없는데. 난 아무 말도 못하고 자꾸 숨이 막히네. 술에 취한 이 밤에 난 겁이나 니가 없는게” 등의 가사가 하하의 이별경험담 같다며 추측하고 있다.
한편 하하는 공익 근무요원 복무 중 2009년 안혜경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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