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지난 9일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 녹화를 가졌다. 이날 녹화는 당초 홍대 거리와 노천카페 등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수많은 인파가 몰려 급기야 촬영이 중단됐다.
‘게릴라 데이트’의 특성인 시민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담지 못했지만 섹시퀸 이효리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겼다는 후문.
한편 한편 11일 한 네티즌 온라인 커뮤니티에 ‘홍대에 뜬 이효리 직찍, 혼자 연예인 포스 작렬’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가 출연한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는 15일 방송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