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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너무 부러워~" 채림-최시원 수줍은 키스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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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너무 부러워~" 채림-최시원 수줍은 키스신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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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채림은 좋겠다~"며 부러움을 쏟아내고 있다.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서 채림과 최시원이 연인으로 키스신이 나올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극중 성민우(최시원 분)가 윤개화(채림 분)에게 딸 예은(김유빈 분)의 엄마가 되어 달라고 수줍게 사랑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지난 달 6일 방송에 이어 또다시 키스 장면을 연기했던 것.

제작진은 11일 방송 말미에 톱스타 성민우가 자신을 진심으로 알아봐준 아줌마 매니저 개화와 커플이 될지, 아니면 같이 웨딩촬영을 한 친구 유라와 맺어질지 공개된다고 전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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