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근거리 저속전기차(NEV)가 일반 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게 되면서 유통업계에서 가장 발빠르게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이달 안으로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상반기에 서울 지역 5개 점포(영등포점, 월드컵점, 동대문점, 잠실점, 목동점)에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올해 안으로 충전소 운영 점포를 서울에서 15곳까지 확대하고 전기차 상용화가 예상되는 내년에는 전국 115개 점포에 충전소를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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