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측은 "이 상품은 S-MORE 신용카드로 차를 구매하고 카드대금 결제일에 맞춰 카드결제금액이 대출로 전환되어 상환됨으로써 대출이자를 최장 40일까지 절약하는 획기적 복합상품"이라며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금리 혜택은 물론 대출금액의 최고 1.5%를 캐쉬백 포인트로 제공하고,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0.2% ~2.0% 포인트를 '신한 S-MORE 포인트 통장'에 적립, 최고 연 4%의 이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고 설명했다.
가입대상은 직장인 및 자영업자 등 본인 소득이 있는 고객으로 대출한도는 기존 신용한도와는 별개로 본인의 소득과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5천만원까지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분할상환 방식으로 최장 5년 이내이다.
'신한 S-MORE My Car 대출'은 취급수수료와 근저당 설정이 없어 할부금융사에 비해 평균 2~5% 금리로 새 차를 구입할 수 있다. 급여이체, 카드 결제계좌 등록, 그린자동차 등 거래 요건에 따라 최고 0.5%까지 우대가 가능하다.
6월말까지 대출을 받거나 대출희망 신청고객에 대해서는 0.3%를 추가로 우대해주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 현재 연 6.29~6.69%(5월 11일, 6개월 금융채 기준)로 신차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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