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린제이 로한, 에이브릴 라빈과 난투극?
상태바
린제이 로한, 에이브릴 라빈과 난투극?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12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23)이 에이브릴 라빈(25)와의 난투극과 관련 해명에 나섰다.

1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주간지 US 매거진은 로한이 최근 뉴욕포스트가 보도한 라빈과의 몸싸움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한은 "사실 무근이다. 내가 왜 이런 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아야 되는지 모르겠다. 난 단지 일을 많이 했을 뿐"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친구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범죄가 되냐"며 반문했다.

이에 앞서 라빈과 로한의 난투극을 보도한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라빈이 샤토마몽호텔에서 만난 로한에게 "지옥에나 가라, 넌 실패자야. 나와 내 친구들 옆에서 당장 떨어져라"라는 폭언을 했다.

이어 화가 난 로한이 라빈에게 "헛소리하지 마"라고 외치며 발길질을 했다는 목격자 증언이 뒤따랐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하루가 멀다 하고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처분을 받았지만 보호관찰 규정을 지키지 않아 실형을 선고받을 위험에 처한데다가, 신용카드 빚이 60만 달러(한화 약 6억 7천만원)를 넘어서는 등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