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독차지하고 있는 '트럭녀'. 옥주현을 순위에 올린 핑클 시전 모습이 다시금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옥주현은 핑클 시절의 과거 모습과 지나치게 당당하다는 이유로 트럭녀 3위에 선정됐다.
가장 많이 회자되는 사진은 모 방송사 연예 관련 프로그램 출연 당시 옥주현의 모습. 당시 옥주현은 자시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 하며, 아줌마 같은 외모에 놀림을 많이 당한다고 털어놨다.
과거 사진을 다시금 떠 올린 네티즌들은 "10년이 지나도 과거 모습은 뇌리에 새겨져 있는 것 같다" "지금 모습으로는 트럭녀에 선정될 리 없는데…" "무조건 외향만 보고 뽑은 트럭녀가 아니라 더욱 신뢰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연예계 트럭녀 1위에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2위에는 할인카드 발언으로 몰매를 맞은 김옥빈이 각각 선정됐다. 이 외에도 솔비 낸시랭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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