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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왜 트럭녀? "100배 아깝다"..미니홈피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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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왜 트럭녀? "100배 아깝다"..미니홈피 '북적북적'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1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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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트럭녀 1위에 선정된 개그우먼 이국주의 미니홈피가 북적이고 있다.

이날 오후 3시께 트럭녀가 검색어에 오른 지 두 시간도 채 안됐지만 7천여명의 방문객이 이국주의 미니홈피를 찾아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있다.

네티즌들은 "개그우먼으로 열씸히 하는 당신 너무 좋아요. 트럭녀는 말도 안 돼요" "100트럭 보다 누나가 x100 훨씬 아깝죠" "대체 왜? 이해가 안가는 순위" "네티즌 트럭녀 반응은 생각하지 마시구요.. 파이팅" "개그야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국주는 최근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을 '치킨치킨골뱅'으로 패러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니홈피 메인 역시 '치킨치킨골뱅'이 차지하고 있다.

한편 트럭녀 순위에는 이국주에 이어 할인카드 발언으로 김옥빈이, 과거 사진과 지나친 당당함으로 옥주현이 2위와 3위에 선정됐다. 또 솔비, 낸시랭 등이 이름을 올렸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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