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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책 축제 '서울국제도서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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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책 축제 '서울국제도서전' 개막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12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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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서울국제도서전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국내 최대 도서전인 서울국제도서전은 12일부터 닷새간 '책과 통하는 미래, 미래와 통하는 책'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국내 360여 개 출판사와 프랑스 100여 개 출판사 등 21개국 590여 개 출판사에서 출품한 책들이 750개 부스에서 독자들을 맞는다.

개막 첫날인 12일에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독자들과 대화에 나서고 한국과 프랑스 신인 작가인 김숨 씨와 마르탱 파주가 대담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밖에 은희경, 박민규, 한수산, 성석제 등 국내작가들이 독자들과 만난다.

이날 개막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백석기 대한출판문화협회장 등 출판인들, 올해 주빈국인 프랑스 출판인들, 도서전 홍보대사 차인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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