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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트럭녀 1위 소감, "뚱뚱한 캐릭터 내가 잘 살렸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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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트럭녀 1위 소감, "뚱뚱한 캐릭터 내가 잘 살렸기 때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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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녀' 1위에 선정된 개그우먼 이국주가 소감을 밝혔다.

이국주는 "비호감인 것도 뚱뚱한 것도 하나의 캐릭터다"며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내가 캐릭터를 잘 살렸기 때문"이라고 당당함을 내비췄다.

이에 네티즌들은 "옥주현이 당당함으로 3위에 올랐다. 이국주는 역시 1위~" "김경진-이국주 커플, 트럭 CF 강추"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파이팅" 등 웃음 섞인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국주 외에도 트럭녀 상위권에는 할인카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김옥빈, 과거 사진과 지나친 당당함이 문제가 된 옥주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개그맨 김경진이 '트럭남' 1위에 올랐다. 김경진은 "이건 비리다. 제작진의 검은 의도가 숨어있는 것 같다"고 부인하는 모습을 보이는 듯 했으나 곧장 "어찌됐던 1위를 했으니 핫한 개그맨이 됐다"고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사지-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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