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에 따르면 잠정 유통판매 금지한 제품은 태국의 'CHAROEN-POKPHAND FOOD PUBLIC'사가 제조하고 ㈜시피케이푸드시스템이 2008년 8월부터 2010년 5월까지 21회에 걸쳐 수입한 96t에 달한다.
이번에 검출된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오염된 해수, 게, 굴과 같은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피부상처를 통해 감염돼 발열, 구토, 설사 및 패혈증을 일으키는 병원성미생물로 열에 약해 100도에서 1∼2분 가열하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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