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한식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김연아 선수는 “세계에서 한식을 보다 쉽게 맛볼 수 있기 바라며 세계인에게 ‘한식’의 맛 과 멋을 알리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는 가장 좋아하는 한식으로 갈비와 김치찌개를 꼽았다.
농식품부 장태평 장관은 김연아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한우 갈비를, 김연아 선수는 김연아 자서전과 기념주화를 선물했다.
한편 한식홍보관에서는 세계화에 맞춘 새로운 한식메뉴와 상차림 등 볼거리와 남아공월드컵 16강진출 기원 ‘16강 막걸리’ 시음행사 등이 12일~15일 진행된다.(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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