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이 tvN '택시'에 출연해 장동건에 대한 깜짝 발언을 해 화제이다.
박중훈은 최근 '택시' 녹화 중 즉석에서 자신의 트위터에 "tvN '택시' 촬영 중임"을 밝히기도 했다.
박중훈은 결혼식 사회를 맡기도 했던 절친한 후배 장동건에 대해 "장동건 팔자는 평생 부담스러운 팔자"라며 "장동건한테는 '그 부담이 생활이 되면 괜찮아진다'고 진심 어린 위안을 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박중훈은 "할리우드 진출 후 톰 행크스가 자신의 제작사에서 영화를 찍을 것을 제의해 수 차례 함께 회의를 했다. 톰 행크스의 LA 다저스 개인 부스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한 적도 있다"고 공개했다. 방송은13일 12시이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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