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윤주련 부부가 둘째 딸을 얻었다.
김진표는 13일 오후 1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둘째 공주님이 태어났습니다. 가슴이 터질것같아요. 민건(첫째 아들)이보다 머리도 작고 너무 예뻐요. 왜 이렇게 떨릴까요. 민건이 태어날때랑은 기분이 또 다르네요"라고 전했다. 김진표는 갓 태어난 딸 사진도 공개했다.
김진표-윤주련 커플은 2007년 만나 2008년 5월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이 결혼할 당시 이미 윤주련은 임신 4개월이었으며 2008년 10월에 첫 아들 민건 군을 얻었다. (사진=김진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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