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포스코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1일 열린 운영회의에서 "지금과 같은 융복합 시대에는 철강을 중심으로 포스코와 출자사의 경영목표 및 활동방향을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와 출자사 간 시너지 경영에 대한 마인드부터 새롭게 진단하고, 역량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현재의 여건을 반영해 시너지 경영의 틀을 구성하고, 나아가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관련 부문이 함께 목표를 정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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