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가 셰릴콜에게 응원을 부탁했다.
메시는 최근 남성잡지 ‘FHM’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오른 ‘걸스얼라우드’의 멤버 셰릴 콜(27)에게 “남아공월드컵에서 잉글랜드 외 응원할 국가를 찾는다면 아르헨티나를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메시는 “셰릴이 잉글랜드를 응원한다면 상대 국가 선수들은 무력해질 것.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가장 예쁜 축구를 하며 가장 예쁜 선수들를 보유했다. 또 아르헨티나 남성은 여성을 어떻게 상대하는지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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