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법원 1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13일 외자유치를 도와주겠다는 명목으로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으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경환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전씨는 2004년 건설회사 대표인 장모씨에게 아파트 신축공사에 필요한 1억달러의 자금을 유치해 주겠다고 속여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6억원을 받아내는 등 15억원과 미화 7만달러를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1,2심은 변제 능력이 없음에도 차용금과 추진비 명목으로 돈을 빌려 가로챈 사실이 인정된다며 징역형을 선고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가상자산거래소 '시스템 먹통' 투자자 피해반복...보상은 '대외비'? 금소원 난제 산적...소비자 홀대하는 금융사 경영 관행 바뀌어야 [단독] 폴스타4 디지털 키 1년째 먹통 원인 못찾아...스마트키도 툭하면 오류 [상품백서] 카드사별 PLCC 강점은? 신한-렌탈, 국민·롯데-쇼핑, 삼성-교통 삼성바이오에피스, 신약 개발 인프라 구축 잰걸음...새 성장동력 찾는다 에이피알, 일본 큐텐 메가세일서 판매 상위권 싹쓸이...K-뷰티 강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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