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윤아 녹차나무'가 있다?
윤아는 12일 오후 제주도에서 모델 활동중인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 고객들과 특별한 팬미팅을 가졌다.
윤아와 참석자들은 녹차 묘목에 각자의 이름을 쓴 네임택을 달아 녹차 나무 심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의 주요 성분인 유기농 녹차를 직접 심고 가꿔 보는 체험이벤트로 제주도 서광다원에서 자라는 녹차를 직접 접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윤아는 “나만의 녹차나무를 갖게돼 제주도에 자주 오고 싶을 것 같다”며 또한 “제주도와 같이 아름다운 여행지에서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어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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