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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촬영 중 화장실 문 잠겨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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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촬영 중 화장실 문 잠겨 '황당'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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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은 14일 첫 방송되는 MBC '원더우먼-여자가 세상을 바꾼다'(이하 원더우먼) 촬영 중 화장실 문이 잠기는 황당한 상황을 겪었다.


이채영은 '원더우먼' 방송에서 집 안의 각종 기계를 고쳐나가는 미션을 수행하던 도중 급히 화장실을 갔으나 화장실 문이 잠겨 당황하기 시작했다. 이채영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 역시 잠긴 화장실 문 앞에서 꼼짝달싹 하지 못했다. 화장실 문이 잠긴 것은 '원더우먼' 제작진이 마련한 하나의 미션이었다. 제작진은 '여자는 기계에 약하다'라는 주제로 이날 촬영을 진행했다.


'원더우먼'은 홍은희, 유채영, 이채영, 현영, 홍지민 등 5명의 여성 MC 들이 특정 주제에 대해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5월 14일 오후 6시 50분. (사진=이채영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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