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김태균(28.지바 롯데) 선수가 시즌 11호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포 행진을 이어갔다. 김태균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교류전에서 1-3으로 뒤진 3회초 동점 2점 홈런을 날렸다. 지난 13일 요코하마와 경기 후 2경기만에 터진 홈런이다. 김태균은 상대 선발 니시무라 겐타로가 던진 몸쪽 공을 받아쳐 왼쪽 펜스를 넘겼다.현재 지바 롯데는 공수 교대 후 오가사와라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3-4로 뒤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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