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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복고풍 신곡 '2DT' 대박.."영어버전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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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복고풍 신곡 '2DT' 대박.."영어버전 제일 좋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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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의 복고풍 신곡 '2DT'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버전으로 공개한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팬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원더걸스(선예 예은 유빈 소희 혜림)는 16일 새 앨범 '2 Different Tears'(투 디퍼런트 티어즈)를 공개했다. '2DT'는 공개 후 몽키3, 멜론, 싸이월드 등 음원사이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미국 LA에서 런칭 이벤트를 갖고 뮤직비디오는 물론 '2DT' 음원도 공개했다.

디스코 풍의 댄스곡 '2DT'는 '텔미', '노바디', '쏘핫'으로 이어지는 복고풍 댄스곡의 흐름을 잇는 곡으로 후렴구에 손으로 V자를 그리는 안무가 인상적이다. 영어, 한국어, 중국어로 공개된 '2DT'에 팬들은 "대박" "영어 버전이 가장 좋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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