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1박2일에서는 2박3일 동안 강호동-이승기, 은지원-김종민, 김C-이수근-MC몽으로 팀을 나눠 여행을 떠난 가운데 김C-이수근-MC몽이 보성 녹차밭을 찾은 장면이 방영됐다.
이들은 녹차 홍보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김C의 기타 반주에 맞춰 즉석에서 '녹차송'을 만들어 불렀다. '녹차 녹차 보성녹차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보성녹차'라는 간단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이뤄졌다.
이수근은 "녹차 아이스크림도 있어요"라고 외쳤고, 곧 멤버들도 '따봉'을 본딴 '따녹'이라고 외치며 코믹한 분위기에서 '녹차송'을 반복했다. <사진-KBS 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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