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 14일 KBS2TV '뮤직뱅크'에 이어 15일 MBC '쇼! 음악중심'(음중)을 통해 '힙 송'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중 '엠카'와 '음중' 무대 의상 콘셉트 하키복 의상이 김성재의 1995년 솔로데뷔곡 '말하자면' 무대 의상과 흡사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
일부 네티즌들은 "패션뿐 아니라 안무 일부 역시 비슷하다"며 김성재의 팬을 자청해왔던 비가 자신의 우상에 대한 오마주의 뜻으로 리메이크 콘셉트를 선보인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내비쳤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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