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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전 발목 부상 김재성..17일 정밀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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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전 발목 부상 김재성..17일 정밀검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1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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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와 평가전에서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한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김재성(포항)이 진단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는 듯하나 정밀검사를 받아보기로 했다.

김재성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평가전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 37분 경 상대 선수에게 오른 발목을 밟혀 들것에 실려나갔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최종엔트리(23명) 발탁이 유력한 김재성은 이날도 전·후반 내내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터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김재성은 17일 오전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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