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은 다양한 걸그룹의 댄스를 따라한 UCC로 많은 인기를 누려왔으며 항상 할머니 가면을 쓰고 노래를 춤을 춰 '댄싱 할매'로 불리기도 했다. 최유정 양은 그동안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것에 대해 "얼굴에 자신이 없다"고 털어놓으며 "리듬체조를 했는데 5학년때 부상을 당해 지금은 안무가의 꿈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할머니 가면을 선택한 것에 대해 "내가 할머니가 될 때까지 춤을 추겠다는 각오"라고 밝힌 후 다시 가면을 쓰고 관절꺽기로 f(x) 빅토리아와 유연성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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