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북지방경찰청은 5일 인터넷을 통해 만난 청소년과 성매매한 혐의(미성년자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정모(53)씨를 구속하고 박모(28)씨 등 5명을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돈을 받고 성관계를 가진 이모(17)양 등 청소년 3명을 입건해 범죄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에 의료지원 및 상담 의뢰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해 8월 말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만난 청소년들에게 5만~7만원씩을 주고 여관 등에 데려가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SK그룹, AI 앞세워 4번째 '퀀텀 점프' 나선다 우리은행, 폐지수거 어르신 위한 자활지원 사업 참여 농심 백산수, 매년 16%씩 성장하며 누적 매출 1조 돌파...품질 앞세워 제2의 도약 나서 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 1년 3개월 만에 누적 이용액 3조 원 돌파 “낙동강 오염 원인 영풍 석포제련소”...환경단체·지역 정치권서 질타 빗발 제조사는 '자진 회수중' 이라는데...시커멓게 썩은 물티슈 아직도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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