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알래스카에서 2.4m가 넘는 괴물 넙치가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미국 캔저스에 사는 켄트 카마이클(62)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휴가차 부친과 형과 함께 알래스카만을 방문, 그물낚시를 했다.
켄트는 그물을 올리던 중 큰 물고기가 잡혔다는 것을 알고 가족과 함께 1시간여의 사투를 벌여 끌어올린 결과 초대형 넙치였다.
잡힌 넙치는 무게 211㎏, 길이 2.4m에 달하는 초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를 가족과 나눠먹으려면 몇달은 갈 듯" "괴물 메기와 지렁이에 이은 엽기적 사건이다" "환경오염에 따른 지구종말이 가까워진 거 아냐" 등 충격과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daily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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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 넙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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