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주현이 100평 대의 자택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김주현의 아내는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집 사진을 공개했다.
김주현의 아내는 사진과 함께 "이사하고 처음 공개하는 집. 참 애정이 많이 가는 집이다. 변변한 신혼살림 하나 없이 결혼했던 내가 소품 하나하나 채워가며 일년동안 꾸며온 집"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 김주현은 '비 오는 날에는 집에서 놀자'라는 제목으로 미니홈피에 집 내부에서 가족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주현은 옥탑방에서 시작한 신혼집을 쇼핑몰의 성공으로 100평대 집으로 옮기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주현은 '둘이 살 때도 너무나 행복했고, 지금도 똑같이 행복하다'며 만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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