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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2 시청률 12.2%..신예림 절대음감 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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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2 시청률 12.2%..신예림 절대음감 등 화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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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2'가 시청률 12.2%로 상큼한 첫발을 내딛었다.

10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위대한 탄생 2(위탄2)'는 전국 기준 12.2%, 수도권 기준 14.2%를 기록했다. 이는 시즌 1의 첫 회 시청률보다 전국 기준 3.9%포인트 높은 수치다.

 '위대한 탄생2'은 14살 신예림 양이 절대음감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고 참가자 이소영(24)이 가수 박정현의 모창을 완벽하게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같은 날 엠넷과 KM에서 방송된 '슈퍼스타K 3(슈스케3)'는 두 채널을 합쳐 케이블 유가구 기준 전국 평균 11.484%, 최고 13.193%로 방송 5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대에 올라섰다. 시즌 2가 방송 7회 만에 두 자릿대를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시즌 3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이날 방송된 슈퍼스타k 3는 '제2의 김그림' 신지수와 손예림의 눈물, 박장현 탈락위기 등이 주목을 받으면서 슈퍼스타 K3 재방송 시간까지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뿌리고 있다.

'슈퍼스타K 3'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은 4.6%, KBS 2TV '도전자'는 5.6%였다. 기적의 오디션'은 생방송 경연에 돌입했으나 시청률은 오히려 전주보다 0.8%포인트 하락했다. 첫 생방송 경연에서는 정예진과 김난아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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